[오늘의MLB] (10.5) 텍사스 4년만의 지구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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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이르러서야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텍사스는 선발 콜 해멀스가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둠으로써 어제 나온 불펜 난조를 사전에 차단했다. 추신수는 3타수1안타 2볼넷으로 승리에 기여. 4월까지 타율이 1할도 채 되지 않았던 타자는, 타율 .276로 시즌을 끝마쳤다. 텍사스의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 나머지 한 자리는 휴스턴의 몫이 됐다. 클레이튼 커쇼는 3.2이닝 만에 삼진 7개를 더해 300K 투수가 됐다(301삼진). 반면 마크 벌리는 200이닝 사수를 위해 이틀 만에 올라왔지만 0.2이닝 비자책 8실점 수모를 당했다(198.2이닝). 셸비 밀러는 24경기 연속 무승을 끊고 승리. 한편 이치로는 팀의 네 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에인절스(85승77패) 2-9 텍사스(88승74패)
W: 해멀스(13-8 3.65) L: 리처즈(15-12 3.65)
어제 에인절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텍사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지구우승을 확정지었다. 텍사스가 지구우승에 오른 것은 2011년에 이어 4년만. 당시 텍사스는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세인트루이스 시리즈 4승3패). 어제 승리했다면 오늘 아낄 수 있었던 에이스 콜 해멀스는 9이닝 8K 2실점(3안타 2볼넷) 완투승으로(108구) 자신이 왜 빅게임 피처인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적 전 필라델피아 20경기 6승7패 3.64 투수는 이적 후 텍사스에서 12경기 7승1패 3.66 투수가 됐다. 해멀스의 완투는 시즌 두 번째. 첫 번째는 필라델피아 마지막 등판에서의 노히터 경기였다. 6회까지 한 점 차 리드를 했던 텍사스는 7회 무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내야안타-희생플라이-안타-2루타로 대거 6득점했다. 벨트레가 4타수2안타 3타점으로 가장 돋보였으며(.287 .334 .453) 해밀턴은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때려냈다(.253 .291 .441). 데뷔 후 처음으로 팀의 지구우승 감격을 누린 추신수는 3타수1안타 2볼넷으로 도움을 줬다(.276 .375 .463). 텍사스는 10안타 5볼넷으로 9득점을 올리는 효율적인 공격력. 반면 에인절스는 해멀스에 가로막혀 도합 3안타를 치는 데 그쳤다. 9회초에도 큼지막한 타구를 날린 푸홀스는 1회 투런포로 시즌 40홈런에 도달했다(.245 .308 .481). 트라웃은 2타수1안타 1볼넷(.299 .402 .590). 리처즈는 6이닝 6K 3실점(6안타 2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됐다(99구).
텍사스 지구우승 거머쥔 시즌 (PS 결과)
1994 : 52승62패 .456 (파업)
1996 : 90승72패 .556 (DS 패배)
1998 : 88승74패 .543 (DS 패배)
1999 : 95승67패 .586 (DS 패배)
2010 : 90승72패 .556 (WS 패배)
2011 : 96승66패 .593 (WS 패배)
2015 : 88승74패 .543 (???)
추신수의 월별 성적 변화
4월 : .096 .254 .173 1홈 5타
5월 : .295 .356 .533 6홈 18타
6월 : .225 .301 .343 3홈 11타
7월 : .262 .329 .508 3홈 14타
8월 : .274 .405 .442 3홈 11타
9월 : .404 .515 .625 5홈 20타
10월 : .308 .438 .615 1홈 3타
추신수 소속팀 성적 변화
2008 : 인디언스 81승81패 (지구 3위)
2009 : 인디언스 65승97패 (지구 4위)
2010 : 인디언스 69승93패 (지구 4위)
2011 : 인디언스 80승82패 (지구 2위)
2012 : 인디언스 68승94패 (지구 4위)
2013 : 신시내티 90승72패 (지구 3위)
2014 : 레인저스 67승95패 (지구 5위)
2015 : 레인저스 88승74패 (지구 1위)
텍사스 야수진 fWAR 순위 (연봉)
벨트레 : 4.5 (1600만)
추신수 : 3.5 (1400만)
오도어 : 2.4 (51만)
모어랜드 : 2.1 (295만)
필더 : 1.6 (2400만)
치리노스 : 1.5 (51만)
안드루스 : 1.5 (1500만)
푸홀스 한시즌 최다홈런 순위
1. 49홈런(2006)
2. 47홈런(2009)
3. 46홈런(2004)
4. 43홈런(2003)
5. 42홈런(2010)
6. 41홈런(2005)
7. 40홈런(2015)
8. 37홈런(2001, 2008, 2011)
ML 역대 최다 40홈런 시즌
11회 : 베이브 루스
8회 : 애런, 킬러브루, 본즈, 에이로드
7회 : 그리피, 소사, 푸홀스
6회 : 메이스, 맥과이어, 토미, 던
샌디에이고(74승88패) 3-6 다저스(92승70패)
W: 페랄타(3-1 4.34) L: 갈세스(0-1 5.21) S: 해처(4/2 3.69)
클레이튼 커쇼가 시즌 300탈삼진을 달성했다. 커쇼는 3.2이닝 7K 무실점(2안타 무사사구)의 위력투(60구)를 통해 2002년 랜디 존슨(334삼진) 커트 실링(316삼진)에 이어 13년만의 300K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역대 300탈삼진 투수는 혼자 세 차례를 만들어낸 샌디 코팩스(1963, 1965-66) 뿐이다. 기준을 메이저리그 전체로 확대해도 커쇼가 15번째에 불과하다. 이 부문 최고 권위자는 나란히 6회를 기록한 놀란 라이언과 랜디 존슨이다. 커쇼는 1회-3회 각각 삼진 두 개씩, 4회 하나를 더 추가하고, 롤린스에게 공을 건넨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영상] 현재 그레인키-아리에타와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일단 임팩트에서 밀리지 않는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는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커쇼의 대기록을 더욱 빛나게 했다. 코리 시거는 3타수3안타 1홈런(4호) 1타점 1볼넷(.337 .425 .561). 매팅리 감독은 빠르게 적응한 시거에 대한 입장을 이미 바꾼 상태다(당초 매팅리는 시거의 역할은 롤린스가 돌아올 때까지라고 선을 그었다). 전반기 루키 열풍을 주도한 피더슨은 최종전에서 홈런 한 방(26호)을 쏘아올렸다(.210 .346 .417). 다저스는 홈 55승26패(.679)의 성적을 기록, LA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한시즌 홈 최고승률을 경신했다(종전 1980년 .671). 샌디에이고는 갈세스가 2이닝 2K 2실점(2안타 2볼넷)으로 마치 누군가가 떠오르는 2의 행렬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끝냈다. 얀코스키는 4타수1홈런(2호) 3타점(.211 .245 .344).
커쇼의 월별 탈삼진 변화
4월 : 43삼진 (31.1이닝)
5월 : 40삼진 (34.0이닝)
6월 : 57삼진 (41.2이닝)
7월 : 45삼진 (33.0이닝)
8월 : 51삼진 (45.0이닝)
9월 : 58삼진 (44.0이닝)
10월 : 07삼진 (03.2이닝)
커쇼 올시즌 탈삼진 구종
포심 : 107삼진
슬라 : 95삼진
커브 : 98삼진
*구종 하나 미확인 (팬그래프)
300탈삼진 투수 중 시즌 최소이닝
1. 페드로 (1999) : 213.1이닝 (313K)
2. 커쇼 (2015) : 232.2이닝 (301K)
3. 라이언 (1989) : 239.1이닝 (301K)
4. 페드로 (1997) : 241.1이닝 (305K)
5. 랜디존슨(1998) : 244.1이닝 (329K)
6. 랜디존슨(2000) : 248.2이닝 (347K)
7. 랜디존슨(2001) : 249.2이닝 (372K)
8. 커트실링(1997) : 254.1이닝 (319K)
'사이영상 3파전' 커쇼-아리에타-그레인키
커 : 16승7패(232.2) 2.13/0.88/.194 301K (8.6)
아 : 22승6패(229.0) 1.77/0.86/.184 236K (7.3)
그 : 19승3패(222.2) 1.66/0.84/.187 200K (5.9)
최근 10년간 선발투수 최고 fWAR
2006 : 요한 산타나(6.7)
2007 : 제이크 피비(6.7)
2008 : CC 사바시아(7.3)
2009 : 잭 그레인키(8.6)
2010 : 클리프 리(7.0)
2011 : 로이 할러데이(8.3)
2012 : 저스틴 벌랜더(6.8)
2013 : 클레이튼 커쇼(7.1)
2014 : 클레이튼 커쇼(7.7)
2015 : 클레이튼 커쇼(8.6)
작 피더슨(23)의 전/후반기 성적 변화
전반 : .230 .364 .487 20홈런 40타점
후반 : .178 .317 .300 06홈런 14타점
STL(100승61패) 0-6 애틀랜타(66승95패) DH1
W: 밀러(6-17 3.02) L: 래키(13-10 2.77)
셸비 밀러가 드디어 시즌 6승째를 따냈다. 밀러는 5월18일 마이애미전 완봉승 이후 24경기 동안 승리 없이 16패 3.83에 그쳤다(팀 3승21패). 선발 24경기 연속 무승은 2011-12년 크리스 볼스태드 이후 처음. 브레이브스가 애틀랜타로 연고지를 이전한 1966년 이래 승운에서 밀러보다 더 불운했던 투수는 없었다. 24경기 동안 득점지원을 한 점도 받지 못한 경기는 13회. 애틀랜타 타선은 이 기간 밀러가 마운드에 있으면 경기당 0.92점을 뽑았다. 하지만 시즌 최종전은 달랐다. 애틀랜타는 1회부터 두 점을 올리는 등 밀러가 8이닝 7K 무실점(3안타 3볼넷)을 기록(110구)하는 사이 웬일인지 여섯 점을 보탰다. 24경기 동안 올린 22득점의 27.3%를 오늘 하루 다 집중한 것.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4타수2홈런(9,10호) 2타점으로 데뷔 첫 멀티홈런 경기를 했고(.278 .294 .503) 시몬스도 3타수2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265 .321 .338). 2013년 17홈런을 터뜨리면서 일발장타를 보여준 시몬스는, 그러나 지난해 7홈런 올해 4홈런을 때려내는 데 머물렀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래키가 4이닝 4K 3실점(5안타 무사사구) 패전을 당했다. 래키는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편차가 두드러지는데, 포스트시즌 등판에서도 고려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타선은 3안타 빈공. 카펜터, 헤이워드, 모스가 1안타씩 쳤다.
선발투수 연속 경기 무승
28경기 : 맷 키우, 조조 레이에스
27경기 : 잭 나보스, 밥 밀러, 앤서니 영
26경기 : 조 에시거
24경기 : 비숍, 디아키스토, 맷 영, 볼스태드, 밀러
22경기 : 프레드 탈봇, 칼 모튼, 맷 비치
하지만 최다패 멍에 쓴 밀러 (ERA)
17패 : 밀러(3.02)
16패 : 클루버(3.49) 캐시너(4.34)
15패 : 차베스(4.18) 댕스(4.71) *AL
15패 : 케네디(4.28) 하랑(4.86) *NL
14패 : 콜러(4.08) 포셀로(4.92) 가르자(5.63)
밀러(24)의 최근 3년간 성적 (fWAR)
2013 : 15승9패(173.1) 3.06/1.21/.234 (2.4)
2014 : 10승9패(183.0) 3.74/1.27/.236 (0.5)
2015 : 6승17패(205.1) 3.02/1.25/.238 (3.5)
양키스(87승75패) 4-9 볼티모어(81승81패)
W: 틸먼(11-11 4.99) L: 피네다(12-10 4.37)
와일드카드를 획득해놓은 양키스는, 그러나 3연패로 시즌을 마감. 오늘 휴스턴의 패배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 어드밴티지는 확보했지만, 마지막 7경기 중 6경기를 패하는 등 분위기가 처졌다(오늘 만약 휴스턴의 승리로 양팀 성적이 동률이 됐다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휴스턴에게 홈 어드밴티지를 뺏겼다). 선발 피네다가 3.2이닝 5K 4실점(6안타 무사사구)으로 물러난 양키스는, 8명의 불펜투수들이 나머지 5.1이닝을 나눠서 던졌다. 득점권 12타수1안타(잔루 11개)로 답답했던 타선은, 그나마 카를로스 벨트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3타수3안타 1볼넷 완벽한 타격을 보여준 것이 위안거리다(.276 .337 .471). 8-9번 애클리-그레고리우스가 도합 7타수4안타 3타점 1볼넷을 합작한 반면, 엘스버리-가드너-알렉스 로드리게스 1-3번 타순은 13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침묵했다. 2볼넷은 모두 로드리게스가 얻어낸 것(.250 .356 .486). 볼티모어는 크리스 데이비스가 4타수3안타 2홈런 4타점 1볼넷으로 또 멀티홈런 경기를 했다. 46호, 47호홈런을 연거푸 친 데이비스는 2년만에 리그 홈런왕을 탈환했다(2013년 53홈런). 올해 전 경기에 나온 유일한 선수인 마차도는 4타수 무안타 1볼넷(.286 .359 .502). 볼티모어는 3연전을 모두 잡고 1981-82년 이후 오랜만에 양키스 상대 시즌 전적에서 2년 연속 미소를 지었다.
올시즌 AL 홈런/타점 순위
홈런 : 크데(47) 크루스(44) 도널슨-트라웃(41)
타점 : 도널슨(123) 크데(117) 바티스타(114)
올시즌 멀티홈런 경기
8경기 : 크리스 데이비스
7경기 : 루카스 두다
6경기 : 카를로스 곤살레스
5경기 : 바티, 크리스(Khris), 하퍼, 트라웃
양키스 최근 7경기 득점권 성적
(9.29) 07타수 0안타 (잔루 10개)
(9.30) 08타수 3안타 (잔루 05개)
(10.1) 14타수 3안타 (잔루 15개)
(10.2) 08타수 1안타 (잔루 06개)
(10.4) 12타수 1안타 (잔루 08개) *DH1
(10.4) 07타수 2안타 (잔루 06개) *DH2
(10.5) 12타수 1안타 (잔루 11개)
*7경기 도합 .162(68타수 11안타)
최근 5년간 양키스 유격수 fWAR
2011 : 1.4
2012 : 3.1
2013 : -1.4 *PS 실패
2014 : -2.0 *PS 실패
2015 : 3.1
마이애미(71승91패) 2-7 필리스(63승99패)
W: 가르시아(4-6 3.51) L: 리엔조(0-1 5.95)
필라델피아가 최종전을 승리하고 100패 시즌을 모면했다. 필라델피아의 마지막 100패 시즌은 계속 1961년(107패)으로 남게 됐다. 선발 부캐넌은 6.2이닝 7K 2실점 1자책(6안타 1볼넷)으로 호투(97구). 하지만 승리는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챙겼다. 필라델피아의 결승점이 7회말에 나왔기 때문. 필라델피아는 무사 만루에서 갈비스의 밀어내기 볼넷, 아데어의 싹쓸이 3루타로 넉 점을 마련했다(2-6). 아데어는 5타수2안타 4타점(.241 .338 .489). 마이애미는 오늘 패배에도 디 고든이 4타수3안타 1홈런(4호) 1타점으로 하퍼를 내리고 리그 타격왕에 오르는 경사를 맞이했다(.333 .359 .418). 고든은 타격왕과 더불어 도루왕(58)도 차지, 한시즌 타격과 도루 타이틀을 모두 가져온 내셔널리그 선수는 고든 이전 1949년 재키 로빈슨이다. 고든은 로빈슨과 같은 범주에 묶이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선발 콘리는 6이닝 2K 2실점(6안타 1볼넷) 피칭(75구). 하지만 오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네 번째 투수로 올라온 이치로였다. 공공연히 "투수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 이치로는 8회 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18구를 던졌다(11구).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88마일로,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해 놀라움을 안겨줫다. 이치로는 경기 후 "고교 때 던져본 구종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내셔널리그 타격/안타/도루 순위
타율 : 고든(.333) 하퍼(.330) 골디(.321)
안타 : 고든(205) 팔락(192) 골디(182)
도루 : 고든(58) 해밀턴(57) 블랙먼(43)
2010년 이후 200안타 타자 수
2010 : 2명
2011 : 5명
2012 : 2명
2013 : 0명
2014 : 2명
2015 : 2명 (고든, 알투베)
이치로 타자별 상대 내용
에레라 : 패-체
러프 : 체-체-체
스위니 : 패
갈비스 : 패-커-체-슬
아데어 : 커-슬-패-체-패-커-커터-커
*패(FB) 체(CH) 커(CU) 슬(SL)
신시내티(64승98패) 0-4 피츠버그(98승64패)
W: 햅(11-8 3.61) L: 스미스(0-4 6.89)
세인트루이스(.617)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승률(.605)을 거두고도 와일드카드 단판전을 치러야 하는 피츠버그는, 오늘 승리로 홈 어드밴티지는 따냈다. 피츠버그에서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된 햅은 6이닝 7K 무실점(3안타 3볼넷)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머쥐었다(97구). 시애틀에서 선발로 나온 20경기 중 무실점 경기가 한차례였는데, 피츠버그 11경기에서는 5경기나 된다. 타선에서는 1회 워커의 적시타, 4회 알바레스의 홈런(27호) 6회와 7회 머서와 해리슨의 적시 2루타로 넉 점을 만들었다. 머서는 4타수2안타 1타점(.244 .293 .320) 해리슨은 4타수3안타 1타점을 올렸다(.287 .327 .390). 피츠버그는 중요한 일전을 앞둔 가운데 오늘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매커친의 타격감이 주춤하고 있어 고민이다(.292 .401 .488). 최근 17경기 .211 .408 .316으로, 그래도 출루율은 변함없는 모습이다. 신시내티는 막판 13연패를 당하는 등 내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향해 질주하는 듯 했다. 어제 승리 후 오늘 다시 패배했지만, 필라델피아에 이은 2순위 지명권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시즌 98패는 1937년 이후 팀 역대 최다패. 신시내티가 이보다 더 많이 패배한 것은 1982년(101패) 1934(99패)밖에 없다. 보토는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314 .459 .541). 후반기 출루율은 .535에 이른다(전반기 .392). 선발 조시 스미스는 4이닝 4K 2실점(7안타 무사사구) 패전(84구). 신시내티는 올시즌 신인투수들이 선발로 도합 110경기에 나섰다.
완전히 달라진 햅의 성적
시애틀 : 21경기 4승6패(108.2) 4.64/1.41/.279
벅 스 : 11경기 7승2패(063.1) 1.85/1.03/.221
2012-15년 피츠버그 홈런 순위
1. 알바레스 : 111홈런
2. 매커친 : 100홈런
3. 닐워커 : 69홈런
4. 마르테 : 49홈런
5. 개럿존스 : 42홈런
6. 러셀마틴 : 26홈런
7. 조디머서 : 24홈런
내년 드래프트 지명권 보호받는 10팀
1. 필라델피아
2. 신시내티
3. 애틀랜타
4. 콜로라도
5. 밀워키
6. 오클랜드
7. 마이애미
8. 샌디에이고
9. 디트로이트
10. 화이트삭스
*성적 동률일 경우 작년 성적 참조
올시즌 신시내티 신인 선발 등판
31경기 : 디스클라파니
21경기 : 마이클 로렌젠
16경기 : 이글레시아스
12경기 : 키버스 샘슨
10경기 : 존 램
7경기 : 조시 스미스
6경기 : 데이빗 홈버그
4경기 : 브랜든 피네건
3경기 : 존 마스코트
컵스(97승65패) 3-1 밀워키(68승94패)
W: 해런(11-9 3.60) L: 로페스(1-1 5.40) S: 우드(4/0 3.84)
억울한 건 컵스도 마찬가지. 8연승을 질주한 컵스는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에 이어 ML 3위로 시즌을 마무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일드카드 단판전은 물론 홈 어드밴티지까지 빼앗겼다. 97승은 마지막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08년 이후 처음. 당시 컵스는 내셔널리그 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AL 1위 에인절스 .617/NL 1위 컵스 .602). 1회 잡은 석 점의 리드를 잘 지켰다. 두 점을 맡은 리조는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다(101타점). 리조(.278 .387 .512)는 30홈런-100타점 시즌을 만들어낸 컵스 역대 43번째 선수가 됐다. 반면 100타점에 1타점만을 남겨두고 있었던 브라이언트는 1안타 3볼(.275 .369 .488). fWAR 6.3은 신인타자 1위는 물론 메이저리그 전체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해런은 6이닝 3K 1실점(3안타 1볼넷)으로 기분좋게 마지막 등판을 끝냈다(68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던 해런은, 포스트시즌 등판 역시 '던질 기회가 있으면 던지고, 아니면 말고' 식의 초탈한 마음가짐을 보였다. 컵스와 달리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밀워키는 호르헤 로페스가 5이닝 3K 3실점(6안타 3볼넷)으로 패전(93구). 피터슨이 3타수1안타 1타점으로 가장 뛰어났다(.259 .324 .353). 밀워키는 이미 데이빗 스티언스를 신임단장으로 임명하고 내년 시즌을 위한 초석을 다진 상태다.
최근 50년간 컵스 신임감독 첫 해 성적
1966 : 레오 듀로셔(59승)
1973 : 화이티 록먼(77승)
1975 : 짐 마셜(75승)
1977 : 허먼 프랭스(81승)
1981 : 조이 아마피타노(38승)
1982 : 리 엘라(73승)
1984 : 짐 프레이(96승)
1988 : 돈 짐머(77승)
1992 : 짐 러피버(78승)
1994 : 톰 트레벨혼(49승)
1995 : 짐 리글맨(73승)
2000 : 돈 베일러(65승)
2003 : 더스티 베이커(88승)
2008 : 루 피넬라(85승)
2012 : 마이크 퀘이드(71승)
2013 : 데일 스웨임(61승)
2014 : 릭 렌테리아(73승)
2015 : 조 매든(97승)
*한시즌 모두 치른 감독 기준
컵스 통산 30홈런-100타점 최다시즌
9회 : 새미 소사
6회 : 어니 뱅크스
4회 : 핵 윌슨
3회 : 행크 사우어, 빌리 윌리엄스
2회 : 산토, 도슨, 아라미스, 데릭 리
토론토(93승69패) 3-12 탬파베이(80승82패)
W: 무어(3-4 5.43) L: 벌리(15-8 3.81)
디비전시리즈에서 텍사스를 만나는 토론토는, 15년 연속 200이닝에 2이닝을 남겨둔 마크 벌리를 배려했다. 하지만 벌리는 선발 통산 493번째 경기만에 1이닝을 채 매듭짓지 못하고 0.2이닝 8실점(5안타 1볼넷) 후 교체됐다(45구). 종전기록은 화이트삭스 시절인 2007년 4월6일 클리블랜드전의 1.1이닝이다. 벌리의 참사는 고인스와 엔카나시온의 실책이 시발점이 됐다. 조이 버틀러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후 가이어에게 적시타를 맞고 내려왔다. 토론토는 두 번째 투수 테페라가 마톡에게 투런홈런을 맞음으로써 1회에만 9점을 내줬다. 토론토의 한이닝 최다실점은 1979년 8월7일 캔자스시티에게 내준 7회 11실점이다. 도널슨-엔카나시온은 도합 6타수 무안타. 바티스타는 안타 없이 볼넷 3개를 골랐다. 그래도 최종전에서 팬들이 좀 모인 탬파베이는 선발 무어가 6이닝 4K 1실점(4안타 4볼넷)으로 잘 던졌다(96구). 무어는 마지막 네 경기 2승 1.01의 성적을 기록함으로써 희망을 심어주고 시즌을 끝냈다. 커튼콜과 게토레이 샤워를 모두 받은 버틀러는 4타수3안타 2홈런(7,8호) 6타점(.276 .326 .416). 내년 시즌이 더 기대되는 마톡은 5타수2안타 1홈런(9호) 2타점을 올렸다(.295 .351 .619). 롱고리아는 2타수1안타(.270 .328 .435). 한편 벌리는 내년시즌 은퇴 여부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내와 상의해보겠다"고 밝혔다.
연속 200이닝 시즌 순위
1. 사이 영 : 19회
2. 워랜 스판 : 17회
3. 게일로드 페리 : 15회
3. 돈 서튼 : 15회
5. 마크 벌리 : 14회
토론토 세 빅뱃, 포스트시즌에서는?
도널슨 : .297 .371 .568 41홈 123타 (8.6)
바티갑 : .254 .377 .536 40홈 114타 (4.4)
엔카 : .277 .372 .557 39홈 111타 (4.6)
올시즌 팀 득점 순위
1. 토론토 : 888득점
2. 양키스 : 760득점
3. 보스턴 : 747득점
4. 텍사스 : 742득점
5. 로키스 : 730득점
6. 휴스턴 : 726득점
휴스턴(86승76패) 3-5 애리조나(79승83패)
W: 허드슨(4-3 3.86) L: 쿠얼스(3-5 4.38) S: 지글러(30/2 1.85)
3연전 첫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텍사스의 애간장을 태웠던 애리조나는, 마지막 경기를 잡고 사흘간 지속된 밀당을 끝냈다. 5회초 2-2 동점을 허용했지만, 5회말 살탈라마키아의 인정 2루타로 리드를 되찾았다(2-3). 7회초 폭투로 내준 두 번째 동점 위기는, 7회말 골드슈미트의 투런홈런으로 극복했다. 골드슈미트는 3타수2안타 1홈런(33호) 2타점 1볼넷. 3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한 팔락은 1회 홈런으로 시즌 20-20클럽에 가입했다(.315 .367 .498). 선발 레이는 4.1이닝 8K 2실점(7안타 1볼넷)으로 교체(88구). 지글러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30세이브 투수가 됐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긴 28연속 세이브. 올해 이전 지글러의 한시즌 최다세이브는 2013년 13세이브였다. 휴스턴은 선발 매컬러스가 5이닝 6K 3실점 2자책(6안타 2볼넷)으로 물러났다(97구). 알투베는 3안타 경기(.313 .353 .459). 데뷔하자마자 팀의 3번타자로 자리잡은 코레아는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279 .345 .512). 휴스턴은 오늘 패배에도 와일드카드 2위를 확정, 2005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양키스가 일찍이 다나카를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휴스턴은 카이클이 예상되고 있다.
반등을 이룬 골드슈미트(28)
2012 : .286 .359 .490 0.850 20홈 082타 (3.0)
2013 : .302 .401 .551 0.952 36홈 125타 (6.2)
2014 : .300 .396 .542 0.938 19홈 069타 (4.4)
2015 : .321 .435 .570 1.005 33홈 110타 (7.5)
올시즌 20-20클럽 타자
골디 : 33홈런 21도루
마차도 : 35홈런 20도루
브론 : 25홈런 24도루
팔락 : 20홈런 39도루
20-20클럽 타자 수 변화
2011 : 12명
2012 : 10명
2013 : 9명
2014 : 5명
2015 : 4명
2005년(89승) 이후 휴스턴 승수 변화
2006 : 82승 (-07승)
2007 : 73승 (-09승)
2008 : 86승 (+13승)
2009 : 74승 (-12승)
2010 : 76승 (+02승)
2011 : 56승 (-20승)
2012 : 55승 (-01승)
2013 : 51승 (-04승)
2014 : 70승 (+19승)
2015 : 86승 (+16승)
KC(95승67패) 6-1 미네소타(83승79패)
W: 쿠에토(4-7 4.76) L: 놀라스코(5-2 6.75)
작년에는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캔자스시티는, 올해 모든 시리즈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가질 수 있는 AL 선두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2회 고든과 리오스(2타점)의 적시 2루타로 석 점, 3회 살바도르 페레스의 투런홈런(21호)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사이 선발 쿠에토는 5이닝을 4K 1실점(6안타 4볼넷)으로 막고 시즌 11승째를 장식(100구). 하지만 제구가 안정적이지 않았다. 캔자스시티는 두 번째 투수로 볼케스가 나와 2이닝 3K 노히트(2볼넷)로 살짝 몸을 풀었다(37구). 타선에서는 페레스가 3타수2안타 2타점(.260 .280 .426). 호스머-모랄레스-무스타커스는 경기 후반 다들 교체됐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선발등판은 처음인 놀라스코는, 그러나 2.2이닝 2K 5실점(4안타 3볼넷)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미네소타가 4년 4900만 달러를 주고 영입했지만, 자신의 강점인 이닝 소화력도 뚝 떨어졌다. 3번타자로 나온 맥스 케플러는 메이저리그 첫 안타. 미네소타는 2010년 이후 5년만의 위닝 시즌을 거뒀지만, 관중 원동력은 회복하지 못했다.
쿠에토의 이적 전/후 성적
전 : 19경기 7승6패(130.2) 2.62/0.93/.196
후 : 13경기 4승7패(081.1) 4.76/1.45/.307
로열스 2014-15년 fWAR 변화 (리그 순위)
[야수] 22.7(06위) → 24.9(02위)
[선발] 10.8(10위) → 08.3(14위)
[불펜] 05.0(02위) → 05.0(04위)
놀라스코 이닝 수 변화
2008 : 212.1이닝
2009 : 185.0이닝
2010 : 157.2이닝
2011 : 206.0이닝
2012 : 191.0이닝
2013 : 199.1이닝
2014 : 159.0이닝
2015 : 037.1이닝
*2008-13년 192이닝/2014-15년 98.1이닝
타겟필드 평균관중 수 변화 (2010-15년)
2010 : 3만9798명
2011 : 3만9113명
2012 : 3만4276명
2013 : 3만0588명
2014 : 2만7785명
2015 : 2만7408명
콜로라도(68승94패) 7-3 SF(84승78패)
W: 브라더스(1-0 1.74) L: 콘토스(4-4 2.33)
샌프란시스코는 1회 더피와 포지의 적시타로 2득점, 6회 맥 윌리엄슨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팔꿈치 부상에서 복귀한 케인은 5이닝 1K 무실점(2안타 1볼넷) 승리 요건을 확보했다. 홀수해 징크스를 벗어던지지 못했지만, 최종전 승리로 AT&T파크 408경기 연속 매진을 이룬 팬들에게 보답하는 듯 했다. 하지만 9회 들어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콜로라도는 선두타자 레이에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돼 패색이 더욱 짙어졌다. 하지만 대타 이노아의 안타에 이어 아레나도가 안타를 치고나갔다. 그리고 디커슨이 바뀐투수 콘토스의 공을 통타해 동점 스리런홈런(10호)을 쏘아올렸다(3-3).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콜로라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안타-볼넷-안타로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모어노가 경기를 뒤집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콜로라도는 블랙먼의 적시타로 두 점 더 달아난 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9회 공격을 맺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1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더피와 포지가 삼진-땅볼에 그쳤다. 카르고는 3타수2안타(.271 .325 .540) 아레나도는 1안타 1볼넷(.287 .323 .575) 두 선수는 2001년 헬튼-워커(87홈런 269타점) 이후 가장 생산성 높은 듀오로 거듭났다(82홈런 227타점). 모어노는 팀 성적 때문에 아레나도가 MVP 후보에서 제외되면 안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선발 버그먼은 3이닝 2실점(6안타 1볼넷). 샌프란시스코는 포지가 멀티히트 1타점을 올렸다(.318 .379 .470). 그러나 12안타 3득점, 콜로라도는 9안타 7득점이었다.
내셔널리그 홈런/타점 순위
홈런 : 아레나도-하퍼(42) 카곤(40) 프레이저(35)
타점 : 아레나도(130) 골디(110) 리조(101)
콜로라도 역대 홈런왕
1995 : 단테 비셋 (40홈런)
1996 : 안드레스 갈라라가 (47홈런)
1997 : 래리 워커 (49홈런)
2015 : 놀란 아레나도 (42홈런)
SF, 벗어나지 못한 홀수해 징크스
2009 : 88승74패 (지구 3위)
2010 : 92승70패 (지구 1위) *WS 우승
2011 : 86승76패 (지구 2위)
2012 : 94승68패 (지구 1위) *WS 우승
2013 : 76승86패 (지구 3위)
2014 : 88승74패 (지구 2위) *WS 우승
2015 : 84승78패 (지구 2위)
워싱턴(83승79패) 0-1 메츠(90승72패)
W: 클리파드(4-1 3.06) L: 트레이넌(2-5 3.86) S: 파밀리아(43/5 1.85)
어제 맥스 슈어저에게 사실상 퍼펙트에 가까운 노히터 수모를 당한 메츠는, 오늘 디그롬에 이은 선발투수 세 명을 내세워 설욕했다. 첫 번째 주자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낙점된 디그롬이었다. 1차전에서 커쇼와 맞붙을 것으로 보이는 디그롬은 4이닝 7K 노히트(2볼넷) 피칭(72구). 메츠는 디그롬에 이어서 콜론이 두 번째 투수(1이닝 무실점) 니스가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0.2이닝 무실점). 타선이 0-0 균형을 허문 것은 8회말이었다. 그랜더슨이 솔로홈런(26호)을 쏘아올려 팀의 5연패를 끊어내는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그랜더슨(.259 .364 .457)은 4타수3안타 1타점으로 오늘 워싱턴 타선 전체가 만들어낸 안타(2)보다 많이 때려냈다. 라이트는 안타 없이 1볼넷(.289 .379 .434).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LA를 물리치러 갑시다"라고 말했다. 파밀리아는 43세이브로 2001년 아만도 베니테스의 팀 최고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겨우내 체질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워싱턴은 로아크가 6이닝 6K 무실점(3안타 1볼넷)으로 역투했다(101구). 타격왕 타이틀을 아쉽게 놓친 하퍼는 2루타 한 방(.330 .460 .649). 나머지 1안타는 셰인 로빈슨이 쳤다(.272 .358 .424).
드디어 트라웃에게 반격한 하퍼 (fWAR)
2012 [하퍼] 4.6 [트라웃] 10.3
2013 [하퍼] 4.0 [트라웃] 10.5
2014 [하퍼] 1.4 [트라웃] 08.0
2015 [하퍼] 9.6 [트라웃] 09.0
메츠 vs 다저스 삼각편대
디그롬 14승8패 2.54 / 커쇼 16승7패 2.13
신더가 09승7패 3.24 / 잉키 19승3패 1.66
맷하비 13승8패 2.71 / 브렛 10승9패 3.69
보스턴(78승84패) 1-3 클리블랜드(81승80패)
W: 살라자르(14-10 3.45) L: 포셀로(9-15 4.92) S: 앨런(34/4 2.99)
살라자르 : 5.1이닝 6K 1실점(4안 1볼) 92구
포셀로 : 7이닝 7K 3실 2자(10안 1볼) 106구
린도어 : 4타수 무안타(.313 .353 .482)
보가츠 : 3타수 1안타(.320 .355 .421)
오티스 : 2타1안 1타 1볼(.273 .360 .553)
디트로이트(74승87패) 6-0 시삭스(76승86패)
W: 노리스(3-2 3.75) L: 몬타스(0-2 4.80)
노리스 : 5이닝 3K 무실점(1안 1볼) 71구
몬타스 : 4이닝 7K 1실점(2안 3볼) 77구
제이디 : 2타0안 1타 1볼(.282 .344 .535)
콜린스 : 4타1안 3타 1볼(.266 .316 .417)
아비사일 : 3타1안 1타점(.257 .309 .365)
오클랜드(68승94패) 2-3 시애틀(76승86패)
W: 켄싱(2-1 5.87) L: 덜(1-2 4.24) S: 윌헴슨(13/2 3.19)
누노 : 6이닝 4K 2실점(6안 1볼) 108구
베싯 : 6이닝 3K 2실점(5안 5볼) 96구
스미스 : 2타1홈 1타 2볼(.248 .330 .443)
카노 : 4타수 1안타(.287 .334 .446)
시거 : 3타0안 1볼넷(.266 .328 .451)
캐나 : 4타2안 1홈 1타(.254 .315 .426)
STL(100승62패) 0-2 애틀랜타(67승95패) DH2
W: 위슬러(8-8 4.71) L: 린(12-11 3.03) S: 잭슨(1/1 3.07)
위슬러 : 8.2이닝 3K 무실점(4안 1볼) 102구
린 : 5이닝 2K 1실점(7안 0볼) 79구
본 : 4타2안 1타점(.238 .310 .282)
올리베라 : 3타수 1안타(.253 .310 .405)
팸 : 3타1안 1볼(.268 .347 .477)
그리칙 : 4타수 1안타(.276 .329 .548)
※기록 출처 : ESPN/MLB.com/Elias/BR/팬그래프
한 해 동안 [오늘의 MLB]를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트시즌에는 [오늘의 PS]와 [내일의 PS] [인사이드PS]로 찾아뵙겠습니다. - 김형준 이창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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